← 자료실
FN-003 · 도구·워크플로우
강의자료에서 제일 자주 나는 실수는 오타가 아니라 줄바꿈이었다
마지막 줄에 한 단어만 떨어지는 것. 눈으로 보면 놓치고, 발표 화면에서야 보인다.
- 관찰
- 2026.08
- 기록
- 2026.09.28
- 어디서
- 강의자료 제작·검수 과정
- 분량
- 약 2분
슬라이드를 만들다 보면 문장 마지막 줄에 한두 단어만 남는 경우가 생긴다. 작업 화면에서는 멀쩡한데 빔프로젝터에 띄우면 유독 눈에 띈다.
육안 검수로는 안 잡힌다
슬라이드가 수십 장이 되면 사람 눈으로는 놓친다. 특히 내가 만든 자료는 이미 여러 번 봐서 더 안 보인다. 그래서 검수를 사람이 하지 않기로 했다.
- 전 페이지를 이미지로 캡처한다
- 마지막 줄에 단어가 한두 개만 남은 곳을 기계적으로 찾는다
- 해당 문장에 수동 줄바꿈을 넣어 두 줄로 균형을 맞춘다
- 글자 잘림·영역 침범도 같은 방식으로 함께 본다
디자인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뢰 문제다. 자료가 어설퍼 보이면 내용도 의심받는다.
그래서 바꾼 것
관찰에서 끝내지 않았습니다
- 1
강의자료를 만들면 사람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 전 페이지 캡처 검사를 먼저 돌리는 순서로 바꿨다.
- 2
이 검사를 통과하지 않은 자료는 보고하지 않는 규칙으로 고정했다.